2020. 3. 14. 00:28ㆍ물건 리뷰
자취방 필수템 전자레인지 추천!!
쿠오레 전자레인지 MC-A211GW / 20L
요번에 이사를 했는데 옵션으로 전자레인지가 없었어요.
제가 밥을 따로 안 지어 먹고 햇반이나 오뚜기 밥을 먹는데 끓는 물에 데치면 되겠지하면서 없어도 그만인 가전제품 아니겠나 라고 생각해서 한달을 그냥 지냈는데 너무 바보같은 생각이였어요. 햇반을 한번 먹으려하니까 15분은 기다려야 되고 게다가 집에 인덕션은 한구 짜리라 그거 하나하면 다른걸 못해요ㅠㅠㅠㅠ 으어ㅜ 다른 음식들도 데워먹기 불편하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전자레인지를 안 산건지... 그런데 사실 전자렌지가 그렇게 싼 편도아니고 자취생들은 단돈 천원, 만원에 희비가 갈리는데 막상 살려하니 다 비싼 제품들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폭풍검색을 했죠!!! 조건은 5만원 이하, 최소 20L, 흰색. 헣 너무 많은 걸 바랬던 걸까요ㅜ 기준에 맞는 제품이 안보여서 "아... 어떻하지" 하는 찰라에 이 제품을 발견했죠!!!!!
저는 11번가에서 3월 3일에 쿠폰까지 써서 41,550원+5000원(배송비)= 46,550원에 결제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3월 10일에 발송해서 3월 12일에 받았어요.
지금은 재고가 있을 거라 저처럼 많이 안 기다려도 될거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할게요!
쿠오레 전자레인지 MC-A211GW / 20L
처음 택배 받았을 때 허걱! 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무겁더라구요.
여러분은 들 때 조심하시고~ 안에 구성품은 전자레인지(당연한 소리겠죠ㅋㅋㅋㅋ), 글래스 트레이, 회전판 샤프트, 회전링, 사용설명서로 5가지로 왔구요.
설치할건 바닥 중심부에 글래스 트레이, 회전판 샤프트, 회전링을 연결하기만 하면 되요~ 사용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까 참고하세요.(사실 참고할 것도 없이 보면 다 알거에요ㅎㅎ)
저는 따로 둘 곳이 없어서 냉장고 위에 올려두었어요.
그리고 밑에 간단하게 작동하는 영상 있으니까 참고 해주시구요!!!
햇반이나 다른 음식들도 잘 데어지구요~ 또 문여는 버튼 다이얼 다 잘 작동하는데 버튼은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서 힘이 조금 들어가고 다이얼 돌릴때 딱딱 맟춰지는 소리 작동할 때 조금 나요~ 그런데 소리가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식만 잘 데워지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밑에 제가 산 곳 주소를 올려 놨어요!!!
리뷰는 끝이고 제 글이 많은 도움을 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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